[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글로벌 봉사단체와 함께 삼천동 거마공원을 쾌적하게 가꿔 나가기로 했다. 시는 16일 삼천동 거마공원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김상채 국제와이즈멘 한국총재, 정명운 (사)푸른전주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마공원 유지관리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에 따라 국제와이즈멘 전북지구는 매월 1회 이상 공원 환경을 정비하고 편의시설물의 안전을 점검키로 했다. (사)푸른전주는 거마공원 유지관리를 위한 물품을 지원하고, 국제와이즈멘 전북지부 회원들에게 정원사 교육기회도 제공키로 했다. 또한 이날 참석자들은
[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미세먼지와 열섬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도시의 대동맥인 백제대로 주변에 맑고 신선한 공기를 순환시키는 바람길숲을 만들기로 했다. 시는 천만그루 정원도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 2021년까지 국비 100억원 등 200억원을 투입해 백제대로 곳곳에 꽃과 나무로 가득한 녹지공간을 만드는 ‘도시 바람길 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천만그루 정원도시 조성은 전주를 미세먼지 걱정으로부터 자유로운 도시, 시원한 도시로 만들기 위한 김승수 전주시장의 민선7기 첫 결재사업이
[서울시정일보] 전주시민들은 천만그루 정원도시 전주의 미래상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초록도시’로 제시했다. 전주시는 27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 조경 관련 전문가와 시민단체 관계자, 일반시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갈수록 심각해지는 열섬현상과 미세먼지로부터 전주를 쾌적하고 회복력 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인 천만그루 정원도시 프로젝트 시민원탁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시민원탁회의는 전주가 지켜나가야 할 정원도시의 방향과 기본원칙을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결정토록 함으로써 시민중심의 진정한 정원도시